골프존아카데미, 47가지 맞춤형 레슨프로그램 출시

  • 등록 2013.02.14 1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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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14일 “골프존이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 ‘골프존아카데미’가 골프 레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47가지 고객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성별, 나이, 체형, 근력, 관절의 병력 등 기본 신체 조건을 파악하고, 구력, 실력, 행동 유형까지 종합 분석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레슨 방식을 제공하는 세분화된 ‘1대1 맞춤 레슨’이다.

 
이를 위해 골프존아카데미는 50명의 티칭 프로들이 초보부터 고수까지 5가지 난이도에 따라 총 47개의 레슨 콘텐츠를 만들었다. 기본적인 스윙 자세부터 드로우, 페이드 샷 만들기, 상황별 쇼트게임, 코스 매니지먼트까지 다양하며 고객들은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레슨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레슨은 진도표에 맞춰 진행하며, 매회 레슨에 대한 결과 및 데이터를 분석하여 관리해 준다.

 
이용 가격은 콘텐츠당 3만원이며 레슨은 30분씩 진행된다. 아울러 레슨 콘텐츠를 4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과 리포터도 제공한다. 신규 레슨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월 17일까지 10회 레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이용권을 6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골프존 아카데미사업본부 이태형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레슨 프로그램은 단순히 골프 스윙을 알려주던 일반적인 레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개인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맞춤형 레슨 서비스”라며 “골프를 처음 배우는 고객은 물론 다양한 기술 샷을 배우고자 하는 고수들에게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골프존아카데미의 시스템인 GDR은 태릉선수촌에서 골프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GDR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는 '숏게임 장', 티샷과 어프로치 연습에 중점을 두고 미션을 성공시키는 '챌린지 모드', 연습한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실전 '미니 라운드'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실제 필드 환경을 구현해 놓은 화면에서 드라이버, 두 번째 샷, 어프로치샷 퍼팅 등 각 클럽 별 연습을 5회씩 기록하여 분석할 수 있는 ‘필드 레슨’도 가능하다. 자신의 스윙 모습 및 모든 클럽별 데이터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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