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해피니스CC가 지난해 개최한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이상희 선수가 해피니스 명예의 전당에 제1호로 이름을 등록했다.
특별히 제작해 만든 이번 명예의 전당에는 대회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이상희 프로의 핸드프린팅, 대회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퍼팅을 성공시킨 퍼터, 대회 당시에 쓰고 있던 모자와 사인 등이 담겨졌다.
해피니스CC 관계자는 “이번 이상희 프로를 시작으로 앞으로 제2호, 제3호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선수들의 멋진 모습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해피니스는 올해부터 보다 다양하고 많은 대회들을 개최해 골프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