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팔공CC가 지난 1월말에 고령 성 요셉 재활원 요양원(원장 이진우)을 찾아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팔공CC 임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은 지체장애인거주시설 성 요셉 재활원과 요양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성 요셉 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강의실, 강당, 건물청소를 비롯해 직업재활지원, 식사준비 주방 보조업무 등을 도왔다.
봉사 활동을 한 후 세탁세제 등 각종 물품과 성금을 전달한 팔공CC의 관계자는 “추운 한파 속에서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봉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