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암 대회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파인코스 9번홀 페어웨이를 바라보고 있다
6일, 강원도 양양 소재의 골든비치골프리조트(파73)에서 ‘A+ 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 빅매치 SBS골프 슈퍼이벤트’가 막을 올렸다.
국내최초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를 대표하는 8명을 비롯, 총 31명의 투어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최초의 ‘남녀 현역선수 혼성 빅매치’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파인코스 9번홀에서 한 참가자들이 앞 조를 기다리고 있다.
양양=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 이배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