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선수가 동반한 2조의 모습 (참가자: 장영철, 곽격호, 김성조, 석호익)
-A+ 에셋 그룹-골든비치골프리조트 공동 개최
-국내최초 남녀혼성 개최, ‘남녀프로 + 아마추어’ 동반
6일, 강원도 양양 소재의 골든비치골프리조트에서 ‘A+ 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 빅매치 SBS골프 슈퍼이벤트’가 막을 올렸다.
국내최초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를 대표하는 8명을 비롯, 총 31명의 투어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최초의 ‘남녀 현역선수 혼성 빅매치’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A+에셋의 곽근호 회장은 축사로 “‘2013 코리아 빅매치’ 성원에 너무 감사하다. 6,500 여명의 임직원이 온 정성을 다해 개최한 행사인 만큼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꽃 향기 가득한 4월의 봄 기운을 흠뻑 담아 가기 바란다”며 “‘A+ 에셋’은 앞으로도 더 큰 고객만족,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채영 선수가 속한 2조 참가자들이 파인코스 9번홀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원 양양=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 이배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