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코리아 빅매치 개막, A+ 에셋 그룹-골든비치골프리조트 개최

  • 등록 2013.04.05 1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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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코리아 빅매치 개막식



-A+ 에셋 그룹-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선정 골든비치리조트 개최
-국내최초 남녀혼성 개최

5일, 강원도 양양 소재의 골든비치골프리조트에서 ‘A+ 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 빅매치 SBS골프 슈퍼이벤트’가 막을 올렸다.

국내최초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를 대표하는 8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초청 투어선수 23명)는 국내최초의 ‘남녀 현역선수 혼성 빅매치’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5일 프로암 대회를 마치고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남녀혼성인 두 팀이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6,000만원, 준우승 4,000만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팀으로는 ‘매직팀’ 주장을 맡은 김형성(33, 현대하이스코)과 강경남(30, 우리투자증권), 양제윤(21, LIG), 정혜진(26, 우리투
자증권)이 팀을 이뤘으며 이에 대항하는 ‘드림팀’에서는 김대섭(33, 우리투자증권)을 주장으로 앞세워 박상현(30, 메리츠금융
그룹), 양수진(22, 정관장), 윤채영(26, 한화골프단)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대회 시타식에서는 A+ 곽근호 회장과 골든비치 권영복 회장, 신동식 초대경제주석, SBS골프 이상근 실장이 동시 시타하였으며 이어 8명의 선수들과의 기념촬영에 함께 했다.

A+ 곽 회장은 개최사로 “‘2013 코리아 빅매치’ 성원에 너무 감사하다. 6,500 여명의 임직원이 온 정성을 다해 개최한 행사인 만큼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꽃 향기 가득한 4월의 봄 기운을 흠뻑 담아 가기 바란다”며 “‘A+ 에셋’은 앞으로도 더 큰 고객만족,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회방식은 첫째날인 6일, 남녀 2대 2 혼성 포볼 스트로크 매치( 남녀 2인 한 조/베터볼 방식), 둘째날은 남녀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SBS골프는 오후 1시부터 TV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


강원 양양=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 이배림기자 






2013 코리아 빅매치 개막식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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