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신원CC가 지난 1일 70명의 임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신원가족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 동안 꾸준히 직원라운드를 권장한 결실이 맺는 자리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그로스 75타를 기록한 양미영 도우미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들이 시상됐으며, 특히 회원들의 많은 협찬으로 풍성한 대회가 됐다는 후문이다.
신원CC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 및 도우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