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장타 대회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 열려!

  • 등록 2015.07.03 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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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타자와의 맞대결! 제이미 새들로스키를 넘어라!

 비거리에 한계는 없다! 공평안 프로, 대회 최고 기록 402야드 수립!

JTBC GOLF,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 7월 4일(토) 오후 1시 30분 방송!



비거리의 한계에 도전할 국내 장타자 16인이 선발됐다.

2013~2014년 열린 국내 유일의 우드 장타 대회 ‘300야드 스푼 챌린지’에 이어 올해는 드라이버 장타 대회인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가 개최됐다. 전국 6개 지역(서울/강원/전라/경상/충청/경기) 500여명이 넘는 장타자들 중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랭킹 상위자 8명이 결선이 진출했고, 역대 ‘300야드 스푼 챌린지’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8명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경기는 긴 코스와 바람의 영향이 거센 것으로 유명한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진행됐다. 방식은 토너먼트를 따르며, 선수들은 총 6번 도전해 자신이 낸 최고 기록으로 승부를 걸어야 했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세미 프로 공평안 선수의 경우, 402야드의 기록을 올려 대회 최고의 비거리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특히, 이번에는 2008~2009년 2년 연속 ‘리맥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제패한 제이미 새들로스키(캐나다)와의 1:1 장타 대결이 스페셜 이벤트로 마련돼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결선 진출자들의 순위 결정전을 지켜 본 제이미는 “이들의 열정이 나의 승부근성을 자극시켰다”며 “실제 경기에 임하는 것처럼 나의 파워를 풀가동 시키겠다”고 말했다. 바람을 거스르는 제이미의 호쾌한 샷은 가히 세계 최고 장타자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그는두 차례나 400야드를 기록한 것은 물론, 퍼터로 290야드, 5번 아이언으로 270야드, 우드로 370야드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짜릿한 스릴감을 전할 예정이다.

 

골프전문채널 JTBC GOLF(대표 정경문)는 드라이버 장타 대회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를 7월 4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중계한다.

임지아 기자 yoursolucky8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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