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 '환경의 날’ 청소년 환경보호 및 역사체험 프로그램 진행

  • 등록 2021.06.04 2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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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완주군 내 도서산간지역 문화소외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와 함께 ‘환경의 날’을 맞아 고산중학교 재학생에게 환경보호 및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체험활동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기금으로 완주군 고산면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3회기로 오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유서 깊은 고산면을 중심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생태개선 활동과 역사 탐방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 함양과 더불어 역사와 전통이 지속가능하도록 돕고자 진행되었다.

 

고산지역을 중심으로 역사전문가와 함께 고산향교, 세심정, 삼기정 등에 대한 역사적 유례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연보호를 위한 생태개선 활동(농촌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유서 깊은 지역의 문화제가 깨끗하게 보존되도록 진행되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2007년부터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라북도 내 소외된 아동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모두 함께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산간지역 청소년이 환경보호활동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실천 활동으로 SDGs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의 욕구를 수렴한 사업방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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