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CC, 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홀인원

  • 등록 2012.07.24 09:50:49
크게보기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는 동반라운드 1팀(4명)에서 2명이 홀인원을 기록하는 경사가 났다.


남코스 13번 홀에서 원숙현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연락을 받고 뉴서울컨트리클럽 김동규 전무이사가 축하하기 위해 코스를 찾았다.


홀인원의 기쁨과 흥분된 분위기속에 김 전무이사는 축하 인사를 건네고 기념촬영을 마쳤다.
그리고 돌아가려던 찰나, 이번엔 정미라 고객이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진기한 광경을 본 김 전무이사는 “홀인원이라는 것이 평생 한 번 하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같은 날’,  ‘한 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홀인원을 기록한 원숙현 씨와 정미라 씨가 올케, 시누이 지간이라는 얘길 듣고 “뉴서울CC와 고객 집안의 경사”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심용욱 기자 golf0030@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