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유소길 이사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소양면 송광1마을에 거주하는 유소길 이사는 무려 18년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이사로 취임해 인재육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소길 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금전적인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하며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지역 내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완주군인재육성재단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