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아연, 신인왕 목표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 등록 2019.09.06 05:59:46
크게보기

하민송, 항상 성적이 좋았던 대회여서 기대를 갖고 열심히 하겠다.

 

[용인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김영식 기자]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연습라운드를 마친 조아연 선수와 하민송 선수는 현재 컨디션이 좋아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조아연 선수는 하반기 대회부터 하락세를 타고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서 "한 번도 신인왕이 됐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하민송 선수도 최근에 실력이 올라오고 있고 연습라운드도 좋았다고 말했다.  4년 째 참가하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기대를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매년 1승을 하는 것이 목표인데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말하며 우승소망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대회 기간중에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때문에 바람과 비의 변수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번 대회에 두 선수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어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해본다. 

김영식 기자 specialife@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