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발 벗고 나서다

  • 등록 2021.11.05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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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는 11월 2일 관내 학생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개념을 바로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상산초등학교 외 4개 학교에 배부했다.


시는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학생 지도 및 교구용 물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주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시범 추진하게 되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사용할 경우 생활 쓰레기 감소, 재활용품 수거량 증가, 학생들의 분리 배출 만족도 증가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경우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종오 기자 hong-0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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