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심식당 112곳 추가 지정 “외식업계 활성화 시작”

  • 등록 2021.11.08 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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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위드(With)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과 식사문화 개선 필요성 확대에 따라 「안심식당」 112곳을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매일 2회 이상 자체 소독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기피 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중심으로 지난 해 9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올해 추가 지정한 112개소를 포함해, 총 20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는 지정 표지판 제공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당에 대한 정보는 ‘T맵’과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안동시 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 확대가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외식업계 활성화에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종오 기자 hong-0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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