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겨울잠'에 빠져있는 영월 박물관들 '주민해설사'가 깨운다

  • 등록 2022.03.03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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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박물관협회가 '박물관의 고을 영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나섰다.


영월군과 영월박물관협회는 최근 영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박물관고을특구 주민해설사'를 공모하여 8명을 선발했다.


이들 주민해설사는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아프리카미술박물관 등 현장에서 △영월의 역사와 문화 이해 △영월사람들의 영월이야기 △박물관 해설 이론과 도슨트 실습 등 총 13시간의 소양교육을 받은 후 군내 사립박물관 여덟 곳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도슨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월군은 '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한 '박물관 주민해설사'들을 '박물관고을특구 영월'의 정체성 발현을 위한 전문인력으로 양성, 활용할 방침이다.

김민제 기자 jnmj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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