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1일(목)부터 나흘간 막을 올린다.
유해란(21, 다올금융그룹)이 24일 대회 최종일 우승을 앞둔 마지막 라운드의 첫 티샷을 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2위 전효민에게 1타 앞서며 시작한 유해란은 1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했다. 전효민은 1번 홀에서 보기를 해 유해란은 2타 리드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