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흡입’에 '눈.피부'까지 안전한 코로나 소독제 나왔다

  • 등록 2022.05.03 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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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인체의 유해성 코로나 살균소독 및 방역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구 및 흡입독성 안전성 시험 통과는 물론 눈과 피부에 대한 안전성까지 입증된 코로나19  살균소독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이 눈 자극성 및 부식성시험 결과에서도 자극성이 없는 안전한 물질임을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연구소는 토끼를 이용한 눈 자극성 및 부식성시험 결과에서 '제올루션(Zeolution)'을 처리한 시험군에서 일반증상, 치사, 체중변화 및 안점막 자극증상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 고시 제2021-87호(2021.12.14) '화학물질의 시험방법에 관한 규정' 제5장 건강영향 시험분야, 제4항 눈 자극성 및 부식성시험에 따라 수행했다.  

 

시험물질 투여 후 1, 24, 48, 72시간 동안 일반증상 관찰 및 치사 유무 확인 결과 어떠한 눈 손상도 관찰되지 않았고, 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 확인시험에서도 시험물질 투여 후 어떠한 눈 손상도 관찰되지 않았다.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는 "이상의 시험결과 토끼에 대한 눈 자극성 및 부식성시험에서 제올루션(Zeolution)은 자극성이 없는 안전한 물질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제조사인 ㈜네오팜그린은 지난해 4월,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KIT)로부터 자연유래성분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이 국내 최초로 경구독성에 이어 흡입독성 테스트까지 안전성을 입증받으며 국내 최초 안전확인대상물질로 만든 코로나19 소독제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제조사인 ㈜네오팜그린은 지난해 4월,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KIT)로부터 자연유래성분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이 국내 최초로 경구독성에 이어 흡입독성 테스트까지 안전성을 입증받으며 국내 최초 안전확인대상물질로 만든 코로나19 소독제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부와 식약처는 지난해, 공기 중 뿌리는 방식의 코로나 방역을 금지하는 행정예고를 하는 등 코로나19개 장기화됨에 따라 소독 및 방역에 인체 유해성을 경고했다.

 

그동안 질병청과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알콜·염소계와 가습기살균제 사태의 원인성분으로 주목받는 4급(가)암모늄 등 기존 소독제가 흡입독성 위험이 있다며 실생활에 그대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장세 기자 lcs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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