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민선7(20, 대방건설)이 13일 FR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캐디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박현경과 공동 선두였던 김민선7은 이번 홀 버디로 박현경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9번 홀까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