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세레나호. /사진=노랑풍선](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357234128_fa36aa.jpg)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이 대만과 일본을 동시에 방문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단 2회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7시, 자사 라이브 커머스 ‘옐로LIVE’를 통해 소개되는 이번 상품은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로 운항되며, 다양한 선상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갖췄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 보너스 할인 및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만·일본 2개국 크루즈 여행, 단 2회 한정 출발
노랑풍선은 12일 오후 7시, 자사 쇼핑라이브 ‘옐로LIVE’를 통해 대만과 일본을 동시에 방문하는 크루즈 상품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 2회 한정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며, ▲5월 8일 ‘대만 기륭+일본 오키나와’ ▲5월 13일 ‘대만 기륭+일본 미야코지마’ 일정으로 구성됐다. 각 일정마다 서로 다른 기항지를 선택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다.
![코스타 세레나호 내부 레스토랑. /사진=노랑풍선](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3572907371_8b059c.jpg)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 다양한 선상 시설 갖춰
이번 크루즈 상품에서 이용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길이 292.56m, 11만 톤급 대형 선박으로, 약 4,0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14층 규모의 크루즈선에는 1,500개의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선상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찬 코스 요리부터 뷔페식까지 다양한 식사가 제공되며, 대극장 공연 관람, 창작활동 수업, 댄스 레슨, 크루즈 승무원들과 함께하는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출발 전 공개될 ‘스페셜 게스트 공연’까지 예정돼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예약 후 해피콜 기간 내 예약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아이마스크(1팩) △포토북 무료 쿠폰(1매)이 증정된다. 또한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1객실)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1만원권(3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총 15명을 대상으로 △보조배터리(5명) △2025년 노랑풍선 캘린더(5명) △노랑풍선 시티버스 주간 탑승권(2장/5명)도 증정한다.
100만원대 크루즈 여행… "가성비 여행 기회될 것"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크루즈 상품은 ‘크루즈 여행은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송 중 예약 후 2월 내 완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대 20만 원 보너스 할인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옐로LIVE’의 다음 방송은 3월 5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사전 알림 신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