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헉슬리(Huxley)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협업해 ‘센트 오브 스프링 블리스(Scent of Spring Bliss)’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리조트 속초·부여,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에서 한정 운영되며, 투숙객은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 제품을 증정받는다. 선착순 30실 한정으로 진행된다.

봄을 닮은 향기로운 휴식, 한정 패키지 출시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가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센트 오브 스프링 블리스’ 패키지는 오는 4월 30일까지 롯데리조트 속초·부여,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에서 운영된다. 투숙객은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헉슬리의 대표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숙소별 특화 혜택, ‘모로칸 가드너’와 함께하는 힐링 스테이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헉슬리의 ‘모로칸 가드너’ 제품이 제공된다. 롯데리조트 속초·부여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는 핸드크림과 퍼퓸을 증정해 객실에서도 스파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동해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속초, 백제의 정취를 담은 부여, 도심 속 편리함을 갖춘 김해 등 각 숙소는 저마다의 매력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에서는 바디로션, 핸드크림, 퍼퓸까지 총 3가지 제품을 제공해 더욱 깊은 보습과 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세계적 건축가들이 디자인한 고급 리조트인 아트빌라스에서 자연, 예술, 향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헉슬리의 ‘모로칸 가드너’, 감각을 깨우는 향의 정원
이번 패키지를 통해 제공되는 ‘모로칸 가드너’는 헉슬리의 대표 향으로, 신록이 우거진 모로코 정원의 싱그러움을 담았다. 꽃과 나무의 내추럴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깊은 잔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인장 시드 오일을 함유한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높은 부향률의 퍼퓸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풍부한 향을 지속시킨다.

이번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단 30실만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헉슬리와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기로운 봄날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