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여수 죽림1지구 A7BL 민간참여 공동주택 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흥토건㈜ 컨소시엄(제일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 ㈜삼호)과의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총 1,396세대 규모의 고품질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설계, 시공, 분양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며, 전남개발공사는 토지 제공과 건설사업 관리 등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최신 건축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가 반영된 미래형 주거단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 죽림1지구 A7BL 부지는 총 20층 규모의 20개 동으로 이루어지며, 1,396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60~85㎡의 세대는 748세대, 85㎡ 초과의 세대는 648세대로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주택 공급은 지역의 주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여수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도민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고,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고품질 공동주택을 적기에 공급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수 지역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