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주)에스엠팜(대표 박성묵)이 ‘TEACO 티코 No.5’를 출시하며 ‘TEA - 커피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커피 대체 음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티코 No.5’ 제품은 천연원물만을 사용하여, 무카페인으로 건강하게 커피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라고 했다.

산미 없는 깔끔한 바닐라 아메리카노 맛을 제공하며, 쌉싸름한 밸런스가 특징이다. 특히, 이눌린 성분이 풍부한 치커리와 민들레 뿌리 등은 장 건강과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티코 No.5’는 커피의 깊은 향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카페인과 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료 경험을 제공한다. 풍부한 바닐라 향과 구수한 아로마로 커피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며, 산미가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티백 1개를 물에 넣고 2~3분간 우려내면 누구나 손쉽게 음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티코 No.5’는 치커리 뿌리, 민들레 뿌리(포공영), 차가버섯, 보리 4가지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대체 커피 음료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티코 No.5’는 다음과 같은 천연 원물로 제조됐다. △치커리 뿌리: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민들레 뿌리(포공영):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며, 자연 그대로의 쌉싸름한 맛을 더한다. △차가버섯: 베타카로틴, 철분, 비타민, 엽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보리: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건강한 원료로 사용된다.

박성묵 대표는 “티코는 단순히 커피 대체 음료가 아니라, 건강한 음료 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자연 원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선보이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커피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며, 이번 ‘티코’ 출시를 통해 대체 커피 음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에스엠팜은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사람과 자연의 교감을 중요시 여기며, 싱글티 제품을 통해 계절과 목적에 맞는 다양한 티를 선보여왔다.

에스엠팜은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조 과정과 유기 가공식품 인증을 통해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자연과 사람을 잇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TEA - 커피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티코 No.5’를 시작으로 무카페인 대체 커피 음료의 새로운 시장 진출에 ‘건강한 맛과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