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바른(대표 김인수)은 지난 25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

바른은 초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보태고자 소속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여 약8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모금 소식을 들은 일부 기관 이용 장애인도 뜻을 함께 보탰다.
바른 김인수 대표는 “이번 모금은 우리기관 활동지원사를 중심으로 장애인 및 가족 분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뤄진 아름다운 마음이다.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어 작은 위로가 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사회적협동조합 바른은 지난 1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에 임직원과 활동지원사, 장애인 이용자 등이 모금한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