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수도권 주요 골프장을 포함한 전국 39개 골프장 이용자(골퍼)들에게 추가로 그린피를 깎아주는 ‘선착순 환급 이벤트’를 시작한다.
‘선착순 환급 이벤트’는 이용자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전국 39개의 골프장 예약 시 선착순으로 그린피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장에서 준비한 티타임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되며, 이용자는 5월 5일부터 라운드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구독) 가입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기존 예약자 라운드 환급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멤버십 회원이 5월 첫 라운드를 이번 이벤트 대상 그린피 특가 적용 골프장에서 마치면, 선착순 환급 이벤트 1만원 그린피 할인에 ‘카카오골프예약’의 멤버십 혜택인 1만원도 환급받는다.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가 5월 두 번째 라운드를 이번 이벤트 대상인 골프장에서 할 경우에도 1만원 그린피 할인에 멤버십 혜택으로 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는다. 선착순 환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필드 라운드하기 좋은 5월에 ‘선착순 환급 이벤트’와 함께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고 멋진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가 지역 골프장에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해 추석 연휴가 낀 주간에 전국 30개 골프장의 그린피를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 데 이어 가을 골프 시즌과 올해에도 제주도 그린피 할인 특가 서비스를 선보여 골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역의 골프장이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