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남구는 구정 홍보의 새로운 장을 열며, 행정 시스템 개선과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구정 홍보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남구는 이 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고 있다. 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실시간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SNS와 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센터의 운영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핫슈핑 21화와 숏츠 영상 송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용 후기와 대여 물품 체험 장면을 담아 센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영상 콘텐츠는 구정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남구이야기’ 구정소식지는 매년 정기적으로 배부되며, 주민들에게 구정 소식을 전하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고 있다.
이 소식지는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올해 8월에는 배부 실태 점검이 진행되어 각 가정에 소식지가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실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배부 방식의 개선점을 찾아, 구정 홍보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구정과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정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더 나아가, 광주시 남구는 디지털 행정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8월 25일부터 시작된 새올행정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점검은 전국 자치단체의 공통 단위로 표준화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남구는 이를 통해 디지털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점검은 각종 행정 절차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게다가 이번 작업은 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향후 전자 행정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행정통신망 통신장비 점검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 점검에서는 방화벽 프로그램 수정을 통해 통신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원활하게 개선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보안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며, 이번 점검은 광주시 남구가 정보 보호와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주시 남구는 이와 같은 구정 홍보와 디지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구정 홍보와 시스템 개선 작업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노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구정 홍보는 이제 단순한 정보 전달의 역할을 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구정 소식을 전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구정 운영은 향후 남구가 더욱 발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런 다양한 노력들은 광주시 남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