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홍성군 ‘고암-역재’ 지방도 609호선 1일 개통…홍성–내포신도시 연계 강화

  • 등록 2025.12.01 0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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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폐철도부지 활용…홍성–내포신도시 연결성 대폭 강화
1.24㎞ 신설 4차로 개통으로 교통 편익 향상…국도 21·29호 연계성 확대
도로 단절 해소·우회거리 단축 기대…충남도 “교통 소외지역 지원 지속할 것”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1일 홍성군 ‘고암-역재’ 지방도 신설노선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지방도 609호선 고암-역재 구간은 홍동면에서 홍성역까지 총 1.24㎞를 잇는 4차로 신설 도로다. 장항선 복선화 사업으로 발생한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해당 사업은 홍성군이 2019년부터 설계를 진행해 공사를 준비해왔으나, 서해선 개통과 홍성역 역세권 개발 사업 준공 일정에 맞춰 조기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21년 12월 충남도가 지방도 609호로 노선을 지정했다. 이후 설계도서를 인계받아 도 건설본부가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했다.

 

신설 노선은 2022년 개통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연결되며, 그동안 단절돼 있던 지방도 609호선의 연속성이 확보됐다. 이로써 홍성읍과 내포신도시 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국도 21호·29호와의 연계도 강화돼 홍성에서 예산·청양 방면으로의 이동 편익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개통을 앞둔 지난달 28일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준공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부지사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홍성군청·홍성역 방면 우회거리 단축과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져, 도심부임에도 상대적으로 교통 편의가 부족했던 지역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방도 건설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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