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 매드포갈릭이 겨울 시즌 메뉴의 흥행과 공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에 힘입어 기분 좋은 연말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지난 12월 서울 주요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출 상승의 일등 공신은 겨울 한정으로 선보인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이다. 매드 프리미엄 세트 전용으로 기획된 이 메뉴는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은 풍성한 구성으로 각종 모임이 잦은 12월 외식 수요를 제대로 공략했다. 그 결과 출시 불과 2주 만에 스테이크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연말 필승 메뉴’로 자리 잡았다.
매출 견인의 또 다른 축은 지난해부터 공을 들여온 ‘리브랜딩’ 성과다. 매드포갈릭은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하며 가성비를 높인 세트 메뉴 도입, 멤버십 혜택 강화, 차별화된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 ‘대관 서비스’는 단체 고객들을 대거 유입시키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윤다예 매드포갈릭 대표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시도들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기획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드포갈릭의 이번 흥행 주역인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는 오는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성비 높은 ‘매드 런치’와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인 ‘매드 와인 나잇’ 등 인기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며 연초 외식 시장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