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지난 3. 26일 발족된,「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4. 20, 14:00, 도청 회의실에서 첫「위원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형배 강원도새마을회장 등 6명의 부위원장을 위촉, 기본적인 조직 구성을 마쳤으며, 자치도 실현방안, 위원회 활동방향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확정하는 등 구체적 활동을 본격화 하였다.
우선, 공감대 확산과 범도민 의지‧지지결집을 위해, 도 공론화 사업과 연계된 홍보 및 행사개최와 단체별 붐업활동을 지속 전개하면서, 매체홍보(언론, 카드뉴스 등), 단체별 붐업행사(플레카드 게첩 등), 설명회 개최 등 6월 말에는 국회포럼 후 결의문을 채택하여 정치권과 정부에 강원평화 특별자치도 추진을 촉구할 예정이며, 장기과제로 범도민 궐기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범도민 추진위에서는, 범도민 지지를 기반으로 우선적으로 입법화 및 정책화를 추진해 나가면서, 2022년 대선‧지방선거에도 대비하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로드맵을 실행‧보강하면서 전 방위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