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및 민간인 학살 중단 촉구

  • 등록 2021.04.26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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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6일 제225회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본회의장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및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회는 성명서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군부의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미얀마 군부는 유혈진압과 인권유린을 즉각 중단하고,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과 국제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석연 의장은 “원주시의회는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미얀마 국민의 용기 에 무한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한다.”며 “미얀마에 하루빨리 자유와 평화의 날이 찾아오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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