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천 첫 모내기는 ‘동내면’

  • 등록 2021.04.26 16:28:25
크게보기

올해 벼재배 1,350ha·생산량 7,600톤 목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올해 춘천 모내기가 동내면에서 시작됐다.


춘천시정부는 26일 동내면 사암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 면적은 1ha며 품종은 주 재배 품종인 삼광 1호다.


시정부에 따르면 올해 춘천의 벼 재배 면적은 1,350ha로 생산 목표량은 7,600톤이다.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춘천에서는 주 재배품종인 삼광 1호, 대안벼를 중심으로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히 영농 활동을 하는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