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무료생활법률상담’확대 운영

  • 등록 2021.07.05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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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상담관 5명 신규 위촉 … 총 14명 활동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는 7월 5일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생활법률상담관 5명을 신규 위촉한다.


신규 생활법률상담관은 울산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김민찬, 박주안, 배성빈, 이상운, 정선희 변호사 등 5명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 생활법률상담관은 총 1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무료법률상담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인한 민ㆍ형사 사건 및 행정처분 관련 사건 등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법률정보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법률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 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지원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을 설치,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상담실을 찾은 시민은 총 5,149명으로 연평균 573명의 시민이 상담실을 이용하였다.


유형별로 보면 부동산 877건(17%), 금전 874건(17%), 손해배상 678건(13%) 등의 비중이 높았다.


상담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무료생활법률상담“에서 신청 또는 120해울이콜센터 전화예약 신청하면 되며 상담은 시청 본관 1층에서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김윤중 기자 carri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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