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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시선] 노동진 회장, 수협 리스크 관리 붕괴

심사 절차 무력화, 특혜성 대출 정황 포착
100억 무담보 신용대출, 금융 상식 훼손
부실·연체 급증, 수협 건전성 위기
윤리 논란과 책임 회피, 리더십 신뢰 붕괴

2025.10.28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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