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장 박준배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9.18~22.)를 대비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안전여객을 방문했다.
시는 대형 소독기(초미립자 살포기) 1기와 방역 약품 5Box를 안전여객에 무상 지원하여, 추석 연휴 기간 1일 3회 이상 시내버스 전 차량을 집중적으로 방역·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운전 종사자 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1일 3회 이상 시내버스 전 차량을 집중적으로 방역·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를 보급 했다.
앞으로도, 시내버스 차량에 방역 물품 지원 및 방역 활동을 강화하여 다가오는 지평선축제(9.29.~10.3.) 기간에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김제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방역 점검 및 관리를 계속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