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미란 경제복지국장, 기업 투자안착 지원 위해 발벗고 나서

  • 등록 2021.09.16 13:38:54
크게보기

투자협약 체결기업 2개사 대표와 면담, 투자이행과 사업안착을 위한 지원방안 논의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가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을 필두로 최근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김제자유무역지역 입주 예정기업인 ㈜티엠뱅크특장기술과 ㈜이엔플러스를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올해 10월 본격 사업장 착공을 앞둔 2개업체의 조속한 투자사업 실행과 사업안착을 위한 각 기업 대표와의 면담 일정으로 김제시의 투자협약 체결기업에 대한 조속한 투자이행 후속조치다.

 

㈜티엠뱅크틀장기술은 국내 소형렉카 특장차 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올해 5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입주계약 및 임대계약까지 체결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사업장 건설을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 내 완공하여 목표한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을 공략으로 본격적인 제품 양산과 수출을 개시한다.

 

소방자동차 부품·장비 전문기업인 ㈜이엔플러스는 올해 4월 친환경전기차 배터리 생산 투자사업에 뛰어든 기업으로 지난 13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엔플러스도 오는 10월 사업장 착공, 내년 3월 완공하여 친환경 전기차 제조의 핵심 소재 및 부품인 이차전지, 도전재(이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융합 신소재), 방열패드, 경량화 소재 등을 본격 생산한다.

 

김제시는 2개업체의 투자사업의 지체없는 실행을 위해 각종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관련 인허가 등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업을 방문한 신미란 국장은 “금번 김제 투자 성사로 ㈜티엠뱅크특장기술과 ㈜이엔플러스가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까지 크게 성공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난호 기자 sksgh0051@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