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1년 조림(나무심기)사업 추진

  • 등록 2021.11.23 15: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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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서귀포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향상과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해 2021년 약 7억 원을 투입하여 조림사업을 완료했다.


2021년 조림사업은 제6차기 지역산림계획(2018년~2037년)에 따라 실시하는 사업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복구 및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11월 마무리했다.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탄소 흡수, 산소 배출을 하여 공기를 정화함으로서 대기 오염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나무심기를 통해 목재 생산, 각종 동식물의 서식처 제공,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심미적 안정감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서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여 모든 시민들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경제수 조림 10ha 등 91ha의 면적에 4만1,000여본을 식재한 바 있다.

김미현 기자 queenkm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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