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소속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재난(태풍, 지진 등)과 사회재난(다중이용시설, 도시철도 등)에 대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진사고와 태풍 등에 대한 체험교육은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임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