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자활・장애인생산품 판매 장터 개최

  • 등록 2021.12.15 13:08:47
크게보기

복지생산품 판매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 기여..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문흥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자활생산품 및 장애인생산품 판매 장터인 ‘소소마켓’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복지 생산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청소년수련관 내 인조잔디구장에 설치된 30여 개의 부스에서 수공예품, 수제청과, 건조차, 먹거리(반찬류, 오월쿠키, 우리밀 빵 등) 등 자활생산품이 판매된다.


또 디퓨져, 마스크 등 장애인생산품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문화동아리와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기업과 장애인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lsj9210@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