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 둔치,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다

  • 등록 2021.12.23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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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보 12월 마지막 주 개통 예정”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는 올해 낙동강(34.14㏎)과 반변천(5.9㏎)에 조성된 친수공원 내 체육시설, 목교, 제방, 가동보 등 국가하천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낙동강 시내구간인 예술의 전당과 성희여고 앞 양안 조경관리와 풀베기사업, 하천변 잡목제거 등으로 시원한 강변 경관을 조성하였으며, 둔치 주변 훼손 환경 복구, 어르신을 위한 게이트볼장 이동공간 확보를 비롯하여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볼라드 전수조사·교체, 방치된 산업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등 전반적인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수하동 안동병원 앞 둔치 주변 도섭지(작은 도랑)를 재정비하고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강변 이용객들이 더위와 눈·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 조성하였으며, 가동보인 안동보 하회탈 모양의 구조물에 유수를 막아 기존 구조물이 도시경관을 해친다는 다수의 민원을 해결했다.

 

작년 태풍으로 유실된 낙천보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홍수로 인한 유실 위험정도를 대폭 낮춘 형태로 확장·복구하여 12월 마지막 주 개통할 예정임에 따라 내년에는 시민들이 애용하는 보행·자전거도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강변공원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민들이 수변공원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산책, 라이딩, 각종 스포츠 등을 즐기는 곳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내년에도 강변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하여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강변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종락 기자 hh37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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