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배우 ‘배앤크’에서 마지막까지 소름돋는 반전복수

  • 등록 2022.01.29 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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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수정 기자 |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12화에서는 김히어라배우가 교도소에 수감된 모습이 방송되었다.

 

극 중 류수열(이동욱 분)이 정신병원을 탈옥한 뒤 사건을 조사하여 누명을 벗게되고 류수열과 어릴 적부터 기나긴 악연을 이어온 신주혁(정성일 분)이 감옥에 가게 되었다.

 

이미 감옥에 있던 용사장(김히어라 분)은 안드레이(원현준 분)를 죽게 만든 장본인인 신주혁과 화장실에서 마주쳤고, 곧이어 신주혁의 목을 물어 뜯어 죽인 뒤 그대로 피를 입가에 묻히고 화장실을 나서는 서늘한 표정의 용사장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용사장은 '배앤크'최종화에서 마지막까지 빌런의 모습으로 법보다는 자신의 방식으로 복수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충격을 선사했다.

 

 

이처럼 김히어라배우는 이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조선족 마약 유통 빌런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소름돋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로 한층 더 성장했다.

 

현재 김히어라배우는 차기작을 결정하였으며 다음 작품에서 또 어떠한 연기를 산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정 기자 zam27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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