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공일자리 제1호 순항 중

  • 등록 2022.03.31 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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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975人, 창원특례시 희망 일꾼이 되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는 생활방역일자리,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및 휴·페업자들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및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공공일자리를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2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방역 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3월 환경정비, 행정보조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 자원재생 및 관광자원활용사업 등을 활용하는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총 3개 사업(353개 사업장 , 예산 48억원 투입)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4일 지역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디지털 청년(여성) 일자리 공유 플랫폼' 비전 선포식 및 28개 민관산학 기관과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공공일자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관내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선제적인 안전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창원시민의 일상에는 행복을 플러스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에는 푸른 환경 조성 및 자원을 재생하는 작업을 통하여 일상속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 및 사업장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로여건 점검을 위한 건강점진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주기적인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점검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중 기자 carri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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