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재 유행 대비 식품접객업소에 방역 관리 및 권고 사항 안내·홍보 계획을 실시한다.
시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및 종사자 마스크 의무 착용 ▲취식 전·후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 주기적인 업소 환기·소독을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절기 대비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심인섭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재 유행 대비를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일상 방역 생활화 노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