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담양군의회는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지난 15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담양군의회 토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영유아 보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을 의결하고, ‘담양 남산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위한 군기본계획 및 군관리계획 결정 변경 의견청취안’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한 뒤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김정오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담양군의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담양군의회 의장으로서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