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항 동방파제 보강공사 완료

  • 등록 2021.12.09 18: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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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수면 상승과 이상파랑(갑작스럽게 치솟은 파도) 피해예방을 위해 제주항 동방파제를 보강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5월 착공한 제주항 동방파제 보강공사는 약 11억 원의 국비가 투입됐으며, 3일 최종 준공됐다.


이번 보강사업을 통해 232.7m(증고 1.8m)에 이르는 동방파제를 보강하고, 안전난간(156경간)을 재설치했다.


그동안 해수면 상승으로 제주항에 이상파랑이 발생했을 때 월파로 항내 정온 유지가 어려웠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박 접안 및 항내 운항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항 동방파제 보강으로 항내 정온을 확보해 선박의 안전한 접안은 물론 항내 운항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면서 “항만 운영 활성화와 안전성 제고로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미현 기자 queenkm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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