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가천대학교 파크골프최고위과정 입학식이 11일 오전 10시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5호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의 출발을 알리는 공식 자리로, 입학생과 교수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와 책임교수, 이론교수, 실기교수, 입학생 등이 참석해 파크골프의 미래 비전과 교육과정의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차분한 환담을 나누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배움의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크골프의 비전 공유…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미래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영호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길여 총장이 파크골프 시구를 하는 모습을 함께 상상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가천대학교와 함께 성장해 나갈 파크골프의 미래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키워갈 미래 자산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중열 학부장은 축사에서 “파크골프로 맺어진 오늘의 인연이 각자의 삶에 건강과 즐거움을 더하고,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과정의 의미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파크골프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
가천대학교 파크골프최고위과정 책임교수 김기조 교수는 환영사를 통해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번 최고위과정은 경기 기술 향상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리더십을 함께 키워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며 강의와 실기를 병행해 파크골프의 이해와 지도 방법, 리더십 교육, 인간관계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환영사, 교육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식 일정을 마친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기술과 리더십을 함께 배우는 최고위과정
입학식의 여운이 이어진 가운데 정권철 교수의 ‘파크골프의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최고위과정의 첫 수업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파크골프가 지닌 미래 가치와 사회적 의미, 그리고 시대의 흐름 속에서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하는 ‘액티브 시니어’의 건강한 리더십이 조명됐다. 입학생들은 파크골프를 통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삶의 활력과 공동체 속 역할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교내를 함께 이동해 캠퍼스 인근 ‘차이나스푼’에서 환영 오찬을 가졌다. 학생들이 오가는 캠퍼스 길을 함께 걸으며 대학의 젊은 에너지를 느끼고, 식사를 나누며 앞으로 이어질 배움의 동행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가천대학교 파크골프최고위과정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넓히고,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리더 양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학과 지역, 세대와 세대를 잇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서 파크골프최고위과정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