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낙곱새 전문 프랜차이즈 ‘사위식당’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상권 선점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위식당은 월별 선착순 2명에게만 동일한 가맹비로 가장 좋은 조건의 상권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료 점포 개발과 점주 1:1 밀착 케어도 함께 진행해 안정적으로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해당 브랜드는  시그니처 ‘부산식 낙곱새’를 비롯해 ‘한우 대창 덮밥’, ‘낙삼새’, ‘낙새’ 등의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17가지 재료와 72시간 저온 숙성을 거친 비법 양념장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뉴 경쟁력 하나로 4년간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인 만큼 창업 상담 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상권에 제약받지 않는 효율성 있는 설계와 ‘원-팩 시스템’을 통한 간편한 운영 방식도 구축하고 있으므로 초보자도 충분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위식당은 ‘사람을 위하는 식당’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인 소개로만 90%에 육박하는 가맹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가맹 사업 1년 만에 21호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