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희 명인 "전통혼례 통해 결혼하는 부부가 많아지길"

  • 등록 2023.12.07 1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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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백종희 명인이 전남 영광군 매간당 고택에서 무료로 전통 혼례를 집례하는 등 전통 혼례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종희 명인은 여성 최초로 전통혼례를 예법에 맞춰 주관하는 ‘전통혼례 및 집례 분야의 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종희 명인은 “혼례란 인륜지대사기 때문에 양가의 혼담에서 시작해 혼인과 관련된 모든 행위를 뜻한다. 혼례의 예절 속에는 새로 탄생한 부부의 백년해로를 비는 마음, 출산을 비는 마음, 행복과 장수를 비는 마음 등등이 담겨 있다. 앞으로 뜻 깊은 전통혼례를 통해 결혼하는 부부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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