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레저로 전국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남 이상묵‧여 김연오 선수 우승

  • 등록 2025.03.25 1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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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 행사인 ‘제1회 레저로 전국 스크린파크골프대회’가 약 2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23일 레저로 서대구점에서 개최된 결승전은 고수와 초보가 함께 빛낸 전국 유일의 스크린파크골프 축제였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및 시상품 규모가 1억 원에 달했으며,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2월 1일부터 시작된 예선에는 전국에서 약 1,000명의 참가자가 몰렸고, 이 중 남녀 각 40명씩 총 80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18홀 단일 게임으로 치러졌으며, 최저타수 우승 방식으로 진행돼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번 대회에서 1등에게는 남녀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됐고, 2등 상금은 남녀 각각 300만원, 3등은 남녀 각각 100만원이 제공됐다. 남성부 우승은 포천에서 출전한 이상묵 선수가 차지했다. 세종의 김현재, 광명의 송석철 선수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상묵 선수는 “대회에 출전해 열전을 벌인 모든 분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레저로스크린파크골프가 큰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녔음을 확인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초보도 우승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누구나 즐기는 축제였다. 여자부 우승을 거머쥔 광주 김연오 선수는 불과 구력 2년 차였다. 이어서 2위와 3위에 오른 황인순, 김숙 선수도 각각 구력 3개월과 1년 차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초보자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무대임을 입증한 셈이다.

 

이번 대회는 ‘초보 유저 친화형 대회’라는 콘셉트 아래, 총상금의 약 40%를 행운상에 배정했다. 순위 외에도 예선과 준결승 이벤트 시상 등을 통해 모두 380명에게 푸짐한 시상품이 전달됐다. 예선에서는 초보자들에게 파크골프 클럽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문턱을 낮춰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유명 인플루언서와 내빈 참여로 흥행을 견인한 것도 주목거리였다. 시상식에는 천성희 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 박창완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만평 새마을금고 이희성 이사장, 고동헌 서대구 공단이사장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승 사회는 ‘3타 치기 명인’ 방송인 배동성이 맡았으며, 유튜브 구독자 37만 명의 골프 인플루언서 ‘심짱’과 KLPGA 프로 한도희, 유튜버 ‘논이에파크’ 김신년 등이 참가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도 확보했다.

 

김재용 레저로파크골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가 전 국민 가족 스포츠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프로와 아마추어, 초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회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결승전 영상과 시상식 장면은 레저로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배동성, 심짱, 논이에파크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창호 기자 golf00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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