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그 현장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이야기

  • 등록 2025.03.26 15: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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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여 명이 함께한 나무심기 행사, 지역 사회가 앞장서는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새마을회가 주관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가 3월 24일 오후 2시, 목포시 입암산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각종 시민단체와 새마을지도자들, 그리고 13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소나무 1,280주, 은목서 85주, 체리 20주 등 총 1,385주를 식재하며, 탄소중립을 향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나무심기 활동은 목포시새마을회가 매년 식목일 즈음에 개최하는 행사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와 산림청, 전라남도새마을회의 후원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나무를 심는 것만으로도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실천하며, 작은 실천이 결국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확신했다.

 

오현석 목포시새마을회 회장은 “기후 위기는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가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언젠가는 숲을 이루고, 그 숲은 청정 목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목포시새마을회는 녹색새마을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변화를 선도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목포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목포시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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