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장 건강과 배변 개선에 탁월한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식품 ‘통쾌한아침365’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 속에 37차 완판을 기록하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골드’ 버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중앙바이오사이언스가 중앙대학교 산하 중앙대학교기술지주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오픈마켓과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통쾌한아침365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기능 개선과 소비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리뉴얼을 통해 제품력을 높여온 대표적인 장 건강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골드는 인체 유효성분을 대폭 강화하고 포장 단위도 기존 대비 약 60% 증량한 8g으로 늘려 기능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제품에는 ‘마스터 항산화제’로 알려진 글루타치온이 새롭게 추가되어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 및 피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원료인 천연 차전자피는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부피를 늘리고 연동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에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모추출물, 식물성 유산균 등 총 15가지 유효성분이 과학적으로 배합되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장내 환경을 정돈하며,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유해균 억제 및 면역기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제품의 주요 고객층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매우 폭넓다. 장 기능이 약한 중장년층은 물론 배변 활동이 불규칙한 어린이, 디톡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리뷰가 확산하며 입소문 마케팅에도 성공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 ‘통쾌한아침365 프리미엄골드’는 4월 초 출시되자마자 6,000세트 이상이 주문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중앙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상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미 다수의 해외 유통업체와 협의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증 절차와 물류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신뢰에 힘입어 37차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기능성 원료 연구와 제품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능성 건강식품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통쾌한아침365 프리미엄골드의 출시는 단순한 리뉴얼을 넘어, 국내 장 건강식품 시장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중앙바이오사이언스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