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경제 전문 앵커 이소연이 신소애여성의원 피부과와 홍보대사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5월 29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소연 앵커는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석사 및 행정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경제 방송 분야 8년 차 전문가로, 서울경제TV 등 다수의 경제채널에서 활동하며 신뢰도 높은 방송인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디알로그 스피치랩 대표로서 아나운서 및 승무원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스피치 교육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소애여성의원 피부과 측은 “이소연 앵커와의 모델 계약을 계기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항공과, 모델 관련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소애피부과만의 프로그램으로 부담 없는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소애여성의원은 리프팅, 레이저, 쁘띠성형, 모공 축소 등 전문 시술을 통합 제공하는 여성 전문 클리닉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전문직 여성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피부 솔루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소연 앵커는 “방송 활동과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많은 여성들이 자신감 있게 빛날 수 있도록 신소애피부과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소애여성의원은 서울 강남구 언주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피부과 외에도 산부인과, 비만 클리닉, 종합검진센터 등 다양한 진료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